[경기포커스]제천이 축구 열기로 뜨거워졌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생활축구 대회 및 축구 클리닉이 개최됐다. 이틀 간 총 3가지 행사가 열렸는데 여학생 축구교실 대회와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Stage 2), 행복나눔 생활체육 축구교실이 바로 그것이다.
[20190930222223-506046]여학생 축구교실 대회는 한국 여자축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49개 여학생 축구교실에서 총 800명이 참가했다.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체험 Stage 2에는 총 100명의 유망주가 참여했으며 이들 중 우수한 기량을 보인 28명은 11월 말 독일 바이에른 뮌헨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행복나눔 생활체육 축구교실도 제천시 인근 지역 참여교실 및 교실별 지도자, 인솔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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