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이 오는 29일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
‘민원의 날’ 행사는 양천구 목동에 있는 이재식 의장의 지역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민원의 날’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각종 건의 및 신고를 포함한 구정관련 모든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 및 의견을 청취하여 구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양천구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본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구정활동에 대한 참여와 신뢰를 높이고, 양천구 발전을 위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하는 의회 의장으로써의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원의 날’ 행사는 앞으로 매월 이루어질 예정이며 양천구민 누구라면 민원사항을 비롯한 양천구 현안에 대한 건의나 논의를 함께 할 수 있다. 관련 소식과 내용은 이재식 의장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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