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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였던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민관공동개발’ 방식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이르면 오는 2021년 10월경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이영식 ㈜한샘 사장, 노정현 ㈜한샘개발 대표는 14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원웅 도의원, 김우석 도의원, 조용춘 포천시의장 등 경기도, 포천시, 도의원, 시의원, 유관 기관·단체, 기업인,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당초 ‘고모리에’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대 약 44만㎡에 경기북부 제조업의 30%를 차지하는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융합시켜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기반조성비 약 1,400억 원 등을 투입해 ‘공영방식’으로 계획했었다.그러나 이후 신속한 사업추진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개발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가 20%, ㈜한샘개발이 80%를 출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한샘개발이 개발 사업비 100%를 투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이번 협약에서 도와 포천시는 산단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등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 처리하고, 입주기업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샘과 ㈜한샘개발은 자금조달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시행하고 사업목적에 맞는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데 힘쓰기로 했다.특히 한샘측은 직원 고용 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2,600명의 고용과 1,900억 원의 생산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추산된다.도는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민관 공동사업’의 모범적 모델로 만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출자 타당성조사와 SPC 설립을 완료하고, 산단 실시계획용역을 추진한다.이어 산단계획 승인신청, 지구지정 및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2021년 내로 완료해 2021년 10월경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모리에는 포천과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기업입장에서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행정절차를 순차 적용할 것이 아니라, 동시에 진행해 최대한 시간을 앞당겨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또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이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의 영역”이라며 “특히 첨단기술도 중요하지만, 섬유·가구·패션 등 전통 제조업처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는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경기도 역시 관심을 갖고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14:22

군포시가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고, 총 4회까지 매년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시가 혼인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은 군포시민이면서 부부 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군포 소재 주택의 임차계약 체결, 은행 대출금 1억5천만원 이내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자 등은 지원 제외 대상이며, 지원 이후라도 자격이 상실될 경우 지급된 금액이 환수되니 유의해야 한다.신청 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작성해야 하며, 자세한 사업 정보는 군포시청 홈페이지(www.gunpo.go.krk)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건축과에 문의(031-390-0735)하면 알 수 있다.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으로 군포에서 가정을 꾸리거나 전입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등 인구 증가와 도시 가치 향상과 같은 긍정적 변화가 눈에 띄게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때문에 올해 3억원인 사업 예산을 내년부터 점차 증액, 지원 대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운교 건축과장은 “쾌적한 주거 환경과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춘 군포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자립을 지원하면, 군포로의 이주 및 정착 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군포가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지게 더 좋은 시책을 개발.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내부 규정과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결정 30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12:02

윤화섭 안산시장은 14일 단원구 신길동에 있는 ㈜영재철강을 방문해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인들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중심의 소통행보를 펼쳤다. 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기업들이 처하고 있는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의 어려움,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인상 등 기업부담이 늘어나는 데에 따른 자금·인력부족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와 ㈜영재철강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의 분위기와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도 함께 이뤄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노후하고 열악한 산단 환경과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협의해 산단 재생사업, 스마트 산단 조성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반월·시화산단의 제조업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우호협력을 통해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된 기업인 단체로 현재 92개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맡아 수행 중이며 매년 불우이웃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11:48

경기도 대표 창업허브 ‘스타트업캠퍼스’가 내년 3월경 창업보육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경기도는 14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스타트업캠퍼스 창업공간 개편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스타트업캠퍼스’는 지난 2016년 3월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이래 예비 창업가들의 창업과 제품제작,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등 경기도 대표의 창업허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왔다. 그러나 단순히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것 이상으로, 급변하는 창업환경에 맞춰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도는 이번 창업공간 개편을 통해 권역별로 분산된 창업지원 시설을 연계하는 창업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창업보육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입주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연령이나 성별, 학력 구분이 없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찾아와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다양성의 커뮤니티를 만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해외 스타트업 보육 공간도 만들어진다. 또한 일부 벽과 칸막이를 제거, 개방형 창업공간을 만들어 스타트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구체적으로 예비-창업실행-성장 등 창업주기를 고려해 1층은 스타트업 네트워킹 공간을, 2층은 창업교육 공간을, 3층은 예비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보육 공간을, 4층은 창업지원 공간을, 5층은 성장기 스타트업의 창업보육 공간을, 8층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창업보육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창업공간 개편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올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온라인 창업플랫폼 ‘경기스타트업플랫폼’과의 연계를 추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간 혁신은 스타트업들의 협업·소통 활성화와 창의적 아이디어 창출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캠퍼스가 일하며 즐길 수 있는 스타트업의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11:19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300두 미만 소규모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전량 수매, 도축 또는 폐기 처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시군부단체장 영상회의’에서 “소규모 농가의 경우 일일이 초소를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도 차원에서 수매해 선제적으로 축사를 비우고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는 이재명 지사의 제안에 따른 조치다.대상은 도내 300두 미만 소규모 양돈농가에서 사육중인 돼지 전 두수다. 해당되는 도내 소규모 양돈농가는 99마리 이하 55호(2,489두), 100마리 이상 300마리 미만 64호(1만1,320두) 등 23개 시군 총 119호(1만3,809두)다.도는 각 시군 주관으로 대상농가 돼지 전 두수를 도내 지정 도축장 4개소(포천1, 안성 1, 안양 1, 부천 1)로 출하한 후 현장에서 도축 및 폐기 대상축을 선별해 처리할 방침이다.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도축장 출하승인서를 받아 출하할 방침이며, 상품화가 어려운 도축 불가 개체는 폐기 처리한다. 성장단계를 고려해 포유자돈·이유자돈·자돈·육성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금 등 지급요령’, 성돈은 농식품부 ‘ASF 발생지역 돼지수매 방안’을 기준으로 수매단가를 책정해 지급한다.소요예산은 56억9,6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경기도가 90% 시군이 10%를 부담한다. 수매작업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실시한 농가대상 수요조사가 완료되는 시점(10월 15일)부터 시작, 하루 처리물량(5,000마리)을 고려해 7일 이내 모든 두수를 처리할 방침이다. 안양시 등 시군 자체적으로 이미 수매를 완료한 경우에 대해서는 소급해 예산을 지원한다.도는 이밖에도 10월 2~7일 6일간 도내 미등록 돼지 사육농가를 전수 조사해 벌금 및 과태료, 자가 도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조사는 통·리·반장을 통한 현장조사, 콜센터 및 축산정책과를 통한 신고접수 방식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고양, 시흥 등 15개 시군에서 68호(1,070두)의 미허가 및 미등록 농가를 적발했으며, 이중 10호는 행정처분(벌금 및 과태료 등)를 실시하고, 28호는 출하·자가도태·예방적살처분을 취했다. 나머지 30호 농가는 자가도태하거나, 이번 수매에 포함시켜 처리할 계획이다.향후 도는 법률 사각지대 소규모 농가 신고제 도입 등 제도개선사항을 농식품부 등에 건의하고, 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농가 잔반급여를 원천 차단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최근 야생 멧돼지 폐사체서 ASF가 확인된 것과 관련, 멧돼지가 침입할 수 없도록 농가에 울타리 등 차단시설을 설치·보완토록 하고, 예찰·소독을 강화한다. 아울러 멧돼지 먹이주기 금지, 야외활동 후 장화 갈아신기, 인근 야산 출입금지 등 방역요령을 준수토록 할 방침이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11:16

2019년 9월말 현재 경기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1만여 명을 돌파했다. 이에 민선7기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수는 1만33명. 남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을 감안할 때 셋 중 하나가 경기도에 사는 셈이다. 지금까지 남한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3만3,022명(2019년 6월말, 통일부)에 이른다.이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서울시 7,084명의 약 1.4배, 인천시 2,891명의 약 3.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도는 2008년 전국 최초로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 채용을 시작해 현재 61명이 근무 중이며, 2009년 1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담팀을 설치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평화시대를 대비해 도비 8억5,000만 원, 국비 19억4,400만 원 등 총 27억9,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적응지원. 인식개선. 취업역량 강화. 상담 및 사례관리 등 4개 분야 11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초기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에 신규 전입하는 세대에 대한 가전제품 지원과 도내 하나센터 6개소를 통한 초기집중교육 및 지역적응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둘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남북한가족 통일결연 사업, 북한이탈주민 문화격차해소사업, 새로운 경기 통일한마당 등 다양한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셋째,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경리사무실무자 양성 등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북한말 교정과 언어능력향상지원을 통해 취업자신감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한국어에 서툰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 대한 우리말 능력 향상을 돕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넷째, 현재 수원과 의정부 2곳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돌봄 상담센터와 도내 6개 하나센터에서 이뤄지는 취업, 법률, 의료, 생활고충, 심리 분야 상담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생활밀착형 종합지원 및 사례관리를 실시한다.도는 향후에도 통일부 및 하나센터 등 민-관 협업을 통해 경제적 곤란이나 질병, 사회·심리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북한이탈주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4억2,800만 원이 더 늘어난 32억2,200만원(도비 11억1,700만 원, 국비 21억5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북한이탈주민 지원·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해 실시할 방침이다.신명섭 평화협력국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통일’이라고 불리는 만큼, 평화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이 수반돼야 한다”며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11:1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이를 위해 안중출장소는 세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정리 징수단’을 구성했고, 이월체납액 147억원 중 47%인 69억원 이상을 정리한다는 목표를 정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안중출장소는 우선, 10월 중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모든 납세자들에게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세무과 전직원 책임징수제 시행과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을 운영,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체납정리 기간 중 상습적인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처분을 적극 강화하며, 금융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할 계획이다.반면 경기침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최창용 세무과장은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함께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07:10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지방재정분석은 재정분권 기조에 따라 재정책임성을 강화하고자 지방자치단체 재정현황 및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지방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책임성을 14개 지표 항목으로 분석한 것이다.또한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단체는 재정진단·건전화계획 수립·이행을 통해 미흡한 측면을 보완한다.특히 이번 평가는 기존 행정단위별 평가에서 인구·재정여건이 유사한 자치단체별 평가로 개편해 분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대폭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이천시는 전국적으로 재정 흑자규모가 감소한 가운데서도 건전한 재정 수지관리를 통하여 동일 유형 지자체보다 월등히 높은 통합재정수지(수입과 지출을 비교해 흑자 또는 적자 측정) 비율을 유지하고 세입?세출 예산 간 적정 배분 및 편성을 통하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앞으로도 이천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살림’을 꾸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2019년 재정분석 결과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lofin.moi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07:08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개인서비스업소(프랜차이즈 업소 제외)이다.현재 양주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18개소, 이.미용업 5개소 등 총 23개소로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적격 기준에 대한 물가모니터요원 등의 합동 현지실사.평가 등을 통해 매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정 업소에 착한가격업소 인증서(표찰) 교부, 시청 홈페이지, 블로그, SNS, 시정소식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또한, 지정 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개선방안과 지원시책 발굴.추진, 업소 이용 홍보 실시 등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하는 등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07:08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4월 경기도에 제출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10월 8일 행안부에서 최종 승인되어 국비 175억 원 확보 및 약 7천억 규모의 민간자본 유입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 확정된 발전종합계획에는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호원중~서부로 나들목 개설사업이 신규로 승인되어 국비 175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캠프 라과디아 공공청사 확장 이전 및 공원 이전 ·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중금오 국지도로 확장 등 총 12건의 당초 사업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의정부시의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비 지원 사업에 반영된 ‘호원중~서부로 나들목 개설사업’은 호원IC와 평화로를 직접 연결하여 의정부 IC의 교통 혼잡을 분산시키고, 호원동 지역주민들의 서울 외곽순환도로 진입 접근성을 제고하여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캠프 라과디아 지역은 10여 년간 군부대 부지의 방치로 인한 지역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토지이용계획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공원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지역으로 이전하여 공원시설을 분산배치 하였으며, 의정부2동 공공청사와 수영장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호원동 예비군훈련장은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예비군훈련장을 통합·확장함으로써 1970년대부터 사용해 온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 그동안 예비군 훈련장 입지로 단절된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됐다.기존에 광역행정타운 1구역으로 계획되었던 캠프 카일 일대는 2017년 6월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지방검찰청의 이전 불가 통보에 따라 혁신성장센터, 공원, 공공청사를 포함한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 추진한다.아울러 캠프 카일과 시어즈 사이 중금오 국지도로 개설공사를 추가하여 금오동 일대의 교통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변경 확정된 종합발전계획은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서도 주한미군 공여구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 의정부시가 요구한 사항을 원안대로 반영할 수 있었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4 07:07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거처 포천시까지 연결되는 옥정-포천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받은 이후 3월에는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가 옥정-포천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철연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관련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10월 중 완료될 예정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올해 중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옥정-포천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은 지난해 2017년 12월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설계에 착수한 ‘도봉산-옥정’ 구간의 종점에서 포천으로 약 19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1조 400억 원이며, 포천시 3개 역사, 양주시 1개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약 49억2000만원을 편성했으며, 경기도와 포천시, 양주시가 약 21억900만원을 부담해 2020년에는 약 70억2900만원의 예산으로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또한, 포천시는 총사업비의 약 10%에 해당하는 광역철도 건설비 분담금 마련을 위해 “포천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열악한 재정환경에서도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은 포천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원동력이 될 것이며, 전철연장과 함께 역세권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주거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1 16:20

▲ 현장평가회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용인 버섯농가에서 느타리 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육성한 ‘노랑 산느타리’에 대한 농가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육성한 ‘노랑 산느타리’는 고온성인 산느타리와 일반 느타리의 종간 교배를 통해 육성되었다. 일반적으로 종간 교배는 자연상태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나 *원형질체 융합 기법을 도입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게 되었다.산느타리는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온성 버섯으로 갓이 크고, 갓 색이 갈색을 띤다. 일반 느타리가 대 위주를 식용한다면 산느타리는 갓을 식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더 쫄깃하여 시중에서는 ‘고기 느타리’ 라고 유통되고 있다.기존에 유통되던 노랑느타리는 특유의 향이 식감을 떨어뜨리며, 갓 부서짐이 심해 유통에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노랑 산느타리 계통은 이런 노랑느타리의 단점을 극복하였다.노랑 산느타리의 식감은 ‘고기 느타리’와 같이 쫄깃하며 단 맛이 있어 불고기, 전골 요리 등에 잘 어울린다. 이번 우량 계통 육성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선택권이 넓어짐과 동시에 갈색과 노란색의 버섯을 패키지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유통업체와 생산자의 반응을 살펴본 후 신품종을 출원하고, 도내 버섯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형질체 융합 기법 : 서로 다른 종을 융합하여 새로운 종을 만드는 기법

경제뉴스 | 이철 | 2019-10-11 16:02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10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함께해요! 장애인표준사업장 상생협력’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판매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현대백화점 영등포점과 협업해 경기도내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여 기업에는 상품 홍보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판매전에는 △대통령 구두로 잘 알려진 청각장애인 제작 사회적협동조합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용품 및 소화기구 전문생산 기업 ‘㈜대동소방’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들과 일자리를 나누며 노력하는 기념품 제작전문기업 ‘㈜쏘랜드코리아’ 등 우수 중소기업 3개사가 참여해 약 5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등 대형유통사와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며 “이번 특별판매전에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우수 제품을 엄선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유통, 디자인, 홍보를 위해 설립된 공공 산하기관 단체다.

경제뉴스 | 이철 | 2019-10-11 15:49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0월 10일 구리시청 구리아트홀 분수대 광장에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행사를 갖고 구리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착한 화폐, 구리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이날은 34번째를 맞는 ‘구리시민의 날’로 안승남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 구리시의회 위원,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 김봉이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하여 3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구리사랑카드 앱 설치와 등록, 충전까지의 과정을 안내해주며 구리사랑카드 홍보에 주력했다.또한 ‘천태만상’의 가수 윤수현 씨와 비보이, 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하여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안승남 시장은 “사용하면 할수록 구리시 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화폐인 구리사랑카드가 오늘 ‘구리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10일까지 충전액의 10% 특별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만큼 구리사랑카드를 많이 사용해달라.”며 구리사랑카드 홍보에 힘을 보탰다.또한 조종덕 상인회장은 “연매출 제한 없이 구리전통시장 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구리사랑카드와 함께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며 착한 화폐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당부했다.구리사랑카드는 지난 5월 10일 발행을 시작하여 10월 10일 현재 발행 6개월 만에 일반 발행 17억원과 정책 발행 13억원 등 총 30억원을 발행하며 구리시 내 골목상권을 돌고 도는 착한 화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제뉴스 | 경기포커스 | 2019-10-11 14:56